봄맞이#15
KENWOOD
경상도
16
18,535
2005.03.11 09:12
씨익*^0^*
봄비 오던 날 -최 옥-
혼잣말을 합니다. 그대가 나를 조금만 자유롭게 하기를 그렇게 하기를... 가두었던 말(言)들을 빗물속에 흘려 보냅니다. 구름처럼 먼 데 둘 수밖에 없는 사랑 수평선처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그대 한때 당신을 향했던 불같은 몸살도 이제는 편안해진 그리움이길 재울 것은 재우고 깨울 것은 깨우며 봄비속에 연신 혼잣말을 합니다.가두었던 말(言)들을 풀어줍니다
캔님 커피만 있을뿐.....ㅋㅋ
월욜날 출근해서 모욜날 집에 한번 가는군요...에혀~
어찌나 내리는 비처럼 처량맞던지....ㅡㅡ;;
날씨가 너무 꾸무리해요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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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처음처럼님....행복하소서 ^^*
제 기분이 그래서일까요?
커피향에 이 기분이 날아갔으면 합니다...
모두들 행복한 하루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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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간 날씨가 쌀쌀하지만.. 비가온디라 그런지 기분은 상쾌하네요^^*
오늘하루 상쾌하게~
행복한 하루 보내세요..^^*
오늘도 즐겁게 웃으면서 신나게 일해요~~~~